[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허니스트가 봄의 시작을 알렸다.
19일 공개된 허니스트 화보는 매거진 대학내일 843호 커버를 장식했다. 산뜻한 봄의 기운을 담고 있다.
소속사 측은 “허니스트는 파스텔 톤 착장으로 자연스러운 미소를 띠고 있다. 대학교에 있을 훈훈한 선배미를 뽐냈다”고 설명했다.
밴드 활동에 대해 허니스트는 “이젠 저희 색을 좀 더 확고히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연에서도 변화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연구하고 고민하고 있다.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과 공연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허니스트는 서동성(베이스, 보컬), 김철민(보컬, 기타, 건반), 김환(기타, 보컬), 오승석(드럼)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지난해 데뷔 싱글 ‘반하겠어’를 시작으로 ‘연애하고싶은데요’, 웹드라마 ‘한입만’ OST ‘1도 기억이 안 나’ 등을 발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대학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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