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5월부터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16일 브라운아이드소울 측은 “8년 만에 봄 콘서트를 연다. 특별한 야외 무대에서 ‘봄의 소울’을 느끼게 한다. 5월 5일, 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수원, 광주, 부산까지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SOUL WALK’로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이 직접 선정했다. 콘서트 포스터는 나얼이 직접 디자인했다.
콘서트 티켓은 오늘(16일) 오후 4시부터 예매가 진행된다. 서울 공연은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콘서트에 앞서 멤버 활동에 집중한다. 나얼은 오는 28일 정규 2집 ‘SOUND DOCTRINE(사운드 닥트린)’을 발매한다. 영준은 4월 리메이크 앨범으로 진한 소울을 전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롱플레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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