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성민주 인턴기자]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3개월간의 혹독한 노력으로 치러진 팬미팅 비하인드가 공개된다.
27일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최근 진행된 팬미팅 후 첫 촬영에서 오프닝부터 ‘단체 군무’를 추며 팬 미팅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모습을 보여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들은 무대 위에서 전하지 못했던 팬미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특히, 단체 군무 후 눈물을 흘린 송지효가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송지효는 이광수의 귓속말에 울음을 뚝 그친 바 있다.
제작진은 “무대에서 울고 있는 송지효에게 이광수가 어떤 말을 건넸는지, 팬미팅 후 회식자리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번 주 방송에서 전격 공개된다”고 밝혔다.
성민주 인턴기자 meansyou@tvreport.co.kr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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