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원곡을 뛰어넘었다. 그룹 임팩트의 실력이 그렇다.
17일 임팩트 소속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제업과 태호가 부른 장덕철의 ‘그날처럼’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둘은 노래방에서 ‘그날처럼’을 열창했다”고 밝혔다.
임팩트 보컬 제업과 태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화음을 맞췄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원곡 이상의 감동을 전했다.
그러자 ‘그날처럼’의 원곡자 장덕철 멤버 장중혁과 강덕인이 해당 영상에 직접 응원을 보냈다. “와…원곡자 보다 잘하시는데요..?” “오오 임팩트 오옷”이라고 감탄사를 내놓았다.
임팩트는 오는 4월 14일 열리는 KCON(케이콘)에 출연, 활동을 이어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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