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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활동을 하던 중 종교계의 길을 선택한 임동진의 과거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종교인이 된 스타에 대해 살펴봤다.
주인공은 ‘사극의 제왕’ 임동진. 데뷔 55년 차 베테랑 배우인 그는 2003년 예순의 나이에 신학대학원에 진학해 목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동진이 과거 에로 영화 ‘애마부인’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교회를 다니고 있던 임동진은 신도들로부터 ‘아니, 교회 다니시는 분이 이런 영화를 찍으면 어떡하냐’는 볼멘소리를 들었다. 이에 임동진은 ‘교회 다니시는 분이 이런 영화를 왜 보시냐’고 받아치면서 ‘나는 여주인공의 남편 역할이지 바람난 남편이 아니다’라고 대꾸했다는 것.
이후부터 임동진은 가족들을 생각해 역할 선택에 신중을 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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