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시즈카가 집들이에 다른 시각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즈카, 고창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시즈카는 남편 고창환과 함께 시누이 집들이에 나섰다.
시즈카는 “일본에서는 집들이 문화가 없냐”라는 남편의 질문에 “집들이를 하면 방도 보여주고 냉장고도 보여주지 않나. 절대 안 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시즈카는 “왜 집을 남에게 보여주나. 일본에서 하면 ‘너희들 이제 안 볼 거야’라고 한다”라고 문화 차이를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