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한지일이 고(故) 하용수를 추모했다.
한지일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의 친구 하용수의 소천 소식. 나쁜 놈 왜 먼저 가니”라는 글로 고인을 애도했다.
이와 함께 한지일은 고 하용수, 연예계 동료와 생전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억했다.
한지일은 지난 4일 하용수가 간암 말기로 위독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소식이 세상에 알려진 지 하루 만에 하용수는 숨을 거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용수는 배우 출신 패션 디자이너로 한때 연예 기획자로 활동하며 최민수, 이정재 등을 발굴했다.
하용수는 5일 새벽 간암 투병 끝 사망했다. 향년 69세. 빈소는 서울 순천향대학교 장례식장 4층 VIP실이며, 조문은 6일부터 가능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한지일 페이스북(좌 한지일, 우 고 하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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