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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원조요정 이상아가 ‘불타는 청춘’에 떴다. 이상아는 여전한 미모와 시원스런 예능감으로 청춘들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이상아가 새 친구로 출연해 청춘여행을 함께했다.
이상아는 ‘책받침 여신’으로 불리던 1990년대의 톱스타. 인형미모로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오른 그는 무려 500개 이상의 광고에 출연하며 신드롬을 방불케 하는 인기를 누렸다.
이상아의 등장에 청춘들은 여느 때보다 반갑게 그를 맞이했다. 그 중에서도 김혜림과 강문영, 이연수는 이상아와 포옹을 하며 정을 나눴다.
이상아와 과거 야외 예능으로 호흡을 맞췄다는 김부용은 “여전히 예쁘다”며 이상아의 미모를 치켜세웠다. 심지어 이들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고.
강문영 역시 “예쁘다. 네 얼굴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난다”며 웃었다. 강문영과 이상아는 절친했던 사이로 십여 년 만에 재회했다.
이상아와 광고로 또 드라마로 호흡을 맞췄던 이연수는 “다시 봐도 그대로다. 옛날 CF를 찍으러 온 느낌이다”면서 반색했다.
이에 이상아는 “언니야말로 그대로다. 지금이 더 예쁜 것 같다. 언니는 과거에도 레몬 같은 여자였다”라고 화답했다.







이날 청춘들이 이상아를 위해 준비한 건 근사한 고등어 밥상이다. 이에 이상아는 폭풍먹방으로 행복을 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혜림은 “데뷔 전 이야기다. ‘여학생’이란 인기잡지가 있었는데 표지모델이 이상아였다. 여자인 내가 그 잡지를 샀다. 그때 정말 인기가 많았다”면서 이상아와의 추억을 전했다.
지난 1984년 ‘TV문학관’으로 데뷔한 이상아는 ‘호랑이 선생님’에 연이어 출연하며 곧장 톱스타로 발돋움 했다.
당시 이상아는 CF계의 원조 요정. 최성국은 “남자들 사이에선 굉장히 센세이션 했다”라며 이상아의 영향력을 소개했다.
동시대에 활동했던 이연수는 “그때 아역 친구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특별하고 인형 같이 생긴 아이였다. 어쩜 저렇게 생길 수 있나 싶을 정도였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이상아는 청춘들이 인정한 여전한 인형 미모로 전성기 시절 광고를 재연하는 것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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