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이슈메이커스’ 한보름 강대현이 의견 충돌을 빚는다.
한보름 강대현은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한뼘TV와 스튜디오 프리즘의 웹 드라마 ‘이슈메이커스’에서 각각 신생 매거진 이슈메이커스의 넘버원 에디터 한보름과 입사 1년차 에디터 강대현 역을 맡아 열연한다.
20일 공개될 1회 ‘갑과 을 그리고…병정’에서는 두 사람이 매거진에 실을 제품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목소리를 높인다. 강대현은 한보름에게 자신의 생각을 큰 소리로 내세우고, 한보름은 “지금 내게 화내는 거냐”며 팀장의 지위를 내세워 되묻는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이슈메이커스의 박은혜(박은혜 분)는 “저것들 또 시작이다”, 마케터 겸 포토그래퍼 동현배(동현배 분)는 “원래 싸우다 정들고, 사랑도 싹튼다. 더 싸워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슈메이커스’는 유명 에디터들과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트렌드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신생 매거진 이슈메이커스의 동남아 시장 진출기를 담은 오피스 드라마. 이슈메이커스 사에서 아등바등 하루를 버티는 개미들의 전쟁 같은 회사 생활과 그 안에서 싹트는 우정과 로맨스, 20~30대의 포부를 그린다.
지난 16일 KT 올레 모바일을 통해 첫 공개됐으며 이후 월, 수, 금요일 주 3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20일부터는 매주 화, 목요일 한뼘TV, 스튜디오 프리즘을 통해서도 업로드 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SBS 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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