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미스터 기간제’ 최유화가 검사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난다.
최유화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 8등신 미녀 검사 차현정을 연기한다. 27일 공개된 촬영장 사진에는 법복을 입고 법정에 서있는 최유화의 모습이 담겼다.
최유화는 좌우 정면 어떤 각도에서도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투명한 메이크업에도 뚜렷한 그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조그마한 얼굴에 커다란 눈과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이 오밀조밀 배치돼 시원시원한 미모를 자랑한다. 동시에 법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법조계 얼음마녀이자 소문난 에이스의 포스를 발산해 관심을 모은다.
‘미스터 기간제’ 측은 “최유화가 시원시원한 비주얼과 딱 어울리는 캐릭터를 맡았다. 미모 실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에이스 검사로, 최유화의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비주얼이 차현정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낼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 ‘구해줘2’ 후속으로 오는 7월 1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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