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미세먼지 문제를 지적했다.
박명수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미세먼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5년 전만 해도 미세먼지 걱정 없이 자전거를 타고 다녔다. 요즘엔 힘들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박명수는 “갑자기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졌다. 갑자기 문제가 됐다는 건 빠른 조치를 하면 해결 가능할 수도 있단 얘기”라며 “빨리 조치를 취해서 우리 아이들도 빨리 자전거도 타고, 운동회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피부로 와닿는 현실적인 문제다”라고 강조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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