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딸과 함께 한 행복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효림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순이가 너무해. 복순아 너를 어쩌면 좋니. 엄마 내 엉덩이가 무거워요. 내가 상상했던 투샷은 이런게 아닌데 ㅎㅎ#애개육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지난 6월 출산한 귀여운 딸,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이 담겨있다. 특히 반려견 복순이가 귀여운 아기의 몸에 고개를 기대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서효림은 반려견과 딸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 누리꾼들 역시 “너무 귀여워요” “복순이와 껌딱지네요” “아기가 너무 예뻐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 지난 6월 딸을 출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