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살림남2’ 율희가 외출 후 최민환에게 분노했다.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짱이를 남편에게 맡기고 외출을 하는 율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은 짱이와 물놀이를 하다 요거트로 촉감 놀이를 했다. 이어 장난감을 활용하며 짱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이때 율희가 돌아왔다. 율희는 “집을 정리해달라”고 부탁하고 외출을 한 터. 하지만 더욱 지저분해진 집의 모습에 분노했다. 결국 율희는 “짱이 재울테니까 집을 정리해달라. 그 전에 부르지 말고”라고 말했다.
최민환은 직접 집 정리까지 했고 율희는 “짱이와 놀아주려고 했던 결과물이다. 애교로 생각하려 한다”고 애정을 보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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