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쿨 김성수와 딸 혜빈이 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성수, 혜빈 부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대규 매니저는 김성수 부녀가 광고 모델로 발탁된 소식을 전했다. 20여년 만에 광고를 촬영하게 된 김성수는 기뻐했다.
특히 두 사람인 찍게 된 광고는 치킨. 앞서 혜빈은 치킨 광고 모델을 원하며 “광고주님 저 치킨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라고 어필을 한 바 있다.
광고주는 두 사람과 미팅에서 “혜빈이가 그 말을 하는 순간 모델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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