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래원 최재원이 ‘도시어부’에 출격, 오도열도 정복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김래원 최재환이 게스트로 출연, 이경규 이덕화 장도연 박프로와 함께 일본 오도열도로 낚시를 떠났다.
이날 김래원은 “저 혼자 스스로 낚시를 즐기다가 3~4년 전에 박 프로님을 뵙게 됐다”고 말했고, 박프로는 김래원에 대해 “내가 아는 낚시 잘하는 연예인 중 최고”라고 말했다.
김래원은 “내가 촬영한 영화에 나오는 후배가 낚시에 정말 관심이 많더라. 그래서 데려왔다”면서 최재환을 소개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채널A ‘도시어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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