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게이튼 마타라조가 한국 최다 스트리밍 기록에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게이튼 마라타조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기묘한 이야기 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한국에서 최다 스트리밍을 기록한 점에 매우 감사하다. 예상치 못했다”고 말했다.
사랑받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게이튼 마타라조는 “‘기묘한 이야기’를 보는 사람마다 이유가 다양하다. 매우 흥미롭다”며 “예를 들면, 1980년대에 자랐던 사람들은 자신들이 아는 배경이라서 공감을 많이 했다는 평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들이 1980년대에 살았던 분들이기에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쉽게 형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문수지 suji@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