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대나무 지붕 무게에 깜짝 놀랐다.
22일 SBS에서는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가 방송됐다.
이번 ‘로스트 아일랜드’ 편에는 김병만, 김뢰하, 이승윤, 허경환, 송원석, 이열음, 레드벨벳 예리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태국의 섬에서 탐험을 시작했고, 족장 김병만없이 4시간 째 생존 중이었다.
멤버들은 뗏목 위의 대나무 지붕을 떼어내 집을 만들기로 했고, 다함께 지붕을 옮기기 시작했다.
허경환은 “물을 먹어서 얼마나 무거운지”라며 혀를 내둘렀고, 송원석은 “무게가 장난 아니더라. 태어나서 가장 무거운 걸 들어본 거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승윤도 “대나무니까 들릴 줄 알았는데, 그게 그렇게 무거울 줄 상상도 못했다”며 진땀을 뻘뻘 흘려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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