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마리텔V2’ 최태성이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기부를 했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최태성은 딘딘, 샘 오취리와 함께 ‘조선판 왕슐랭 가이드’를 진행했다.
최태성은 역사와 관련된 음식들을 소개하며 먹방을 이어갔다. 이때 19190301원의 금액이 기부가 됐다.
딘딘과 샘 오취리는 역대급 기부금액에 환호했다. 최태성은 “금액을 봐야한다”면서 “3·1절 100주년 기념이다”고 소개했다.
알고보니 기부금은 최태성이 한 것. 최태성은 “교재에 적혀있다”며 제자들과 함께 기부를 한 것을 알렸다. 딘딘과 샘오취리는 최태성의 기부에 감동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마리텔V2’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