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장동민이 여심을 저격하며 뷰티템 영업에 도전했다.
29일 채널A ‘팔아야 귀국’에선 베트남에서 팝스토어를 연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한국 화장품을 팔아야 하는 상황에서 장동민이 베트남 여성 손님들에게 영업에 나섰다. 장동민은 직접 손님의 손등에 화장품을 발라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손등의 향기를 맡아보는 포즈로 심쿵 상황을 유발했다.
그러나 장동민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손님은 유유히 자리를 떴고 그의 첫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이어 여학생들에게 다시 화장품 판매를 시도하는 장동민. 그러나 화장품의 양을 너무 많이 바른 나머지 손등이 완전히 하얗게 된 상황을 맞았고 결국 여학생들은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팔아야귀국’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