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결혼에 대한 질문에 자신의 결혼관을 언급했다.
30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대안학교를 찾아 요리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한 학생은 “결혼은 꼭 해야하나요”라는 질문을 하며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심영순은 소년의 솔직한 질문에 “여자가 마음에 들면 일찌감치 잡아라”라는 대답으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는 결혼예찬론을 펼치며 “그 여자 놓치면 평생 후회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심영순은 아이들의 요리 심사위원으로 등장, 착한 심사평을 한다고 했던 말과 달리 깐깐한 심사평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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