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오앤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권민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권민아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걸그룹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3년 KBS 드라마 스페셜 ‘사춘기 메들리’를 시작으로 SBS ‘모던 파머’, KBS ‘부탁해요 엄마’, ‘추리의 여왕 2’, MBC ‘병원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김정현, 성준이 소속되어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다.
석재현 기자 syrano63@hanmail.net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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