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동완이 성북구 성곽 길 미니 한옥의 모습에 취향저격 당한 모습을 보였다.
7일 MBC ‘구해줘 홈즈‘에선 국제부부 신혼집 구하기에 나선 코디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덕팀의 노홍철은 성북구의 성곽길 미니 한옥을 찾았다.
80년이 된 집으로 작은 마당과 함께 잘 보존된 서까래, 고풍스러운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옛 정취가 고스란히 살아있는 거실과 한옥에 맞게 인테리어된 주방이 눈길을 모았다.
모던함이 묻어나는 미니 한옥의 모습에 김동완은 “내가 살고 싶다”라고 말하며 한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전원주택러 김동완의 취향이라고 거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구해줘 홈즈’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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