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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7월 출간…예약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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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바타 석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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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석재현 기자] 조선 동학농민혁명을 다룬 SBS ‘녹두꽃’이 대본집 출간을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전 3권으로 구성된 ‘녹두꽃’ 작가판 대본집은 각 권에 8부 분량의 대본이 실려 있으며, 상세한 기획 의도와 시놉시스, 제작방향, 등장인물이 실려 있다. 드라마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인물들의 숨겨진 스토리와 방송에서는 편집된 미공개 씬을 찾아보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귀에 착착 감기는 전라도 사투리가 대본에서 어떻게 표현되었고, 또 배우들이 이를 어떻게 연기했는지 대본집과 영상을 비교하는 재미 역시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녹두꽃’은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등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섰으며 ‘정도전’의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PD 등이 의기투합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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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학농민혁명을 정면으로 다룬 최초 사극이자, 민중 저항사 관점으로 당대 시대상을 정확히 조명하고 있다. 혁명군과 토벌대로 갈라져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는 이복형제 이야기를 중심으로 민초들과 무명전사들, 무능한 기득권 세력 등 다양한 인물들이 써내려 가는 애증과 영욕의 삶을 통해 박제된 역사를 체취 물씬한 휴먼 스토리로 되살려냈다. 작가의 대본, 감독의 연출, 그리고 배우의 연기 3박자가 맞아 떨어져 ‘명품 사극’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녹두꽃’ 대본집은 7월 내 출간될 예정이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북로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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