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남다른 글로벌 인맥을 뽐냈다.
대만 스타 임준걸은 14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준걸이 공개한 사진에는 임준걸과 최시원, 중국 배우 백경정,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주인공 헨리 골딩이 슈트 차림으로 좌석에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했다. 모두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최시원과 임준걸, 백경정, 헨리 골딩은 이날 한 브랜드의 초청으로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 경기를 관람했다.
임준걸은 “Game on! #wimbledon2019 #teamrogerfederer”라는 메시지를 더해 영국 윔블던 테니스 경기장에서 찍은 사진임을 알렸다.
한편 이날 최시원 등 스타들이 관람한 노박 조코비치와 로저 페더러의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 경기에서는 노박 조코비치가 승리,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임준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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