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강한나가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강한나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테러의 배후를 쫓는 국정원 대테러팀 분석관 한나경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강한나는 전작들과는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킹메이커, 첫사랑의 아이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첫 방송부터 남다른 존재감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매회 복잡한 캐릭터의 감정을 전달하는 강한나의 섬세한 연기는 안방극장에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향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나가 보여준 ‘60일, 지정생존자’를 통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은 앞으로 작품 속에서 한나경으로 펼칠 강한나의 무궁무진한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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