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이정섭의 근황이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KBS2 ‘6시 내고향’에서는 학동마을에서 여름 보양식 밥상을 준비하는 이정섭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섭은 학동마을 계곡에서 건강 가득한 밥상을 맛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정섭은 햇빛에 그을린 듯 가무잡잡한 얼굴로 등장, 좋은 사람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하는 식사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1946년 생으로 올해 74세인 이정섭은 1997년 KBS ‘이정섭의 요리쇼’로 데뷔했다. 한때 위암 투병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으나, 요리와 등산으로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1 ‘6시 내고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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