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구선수 김요한이 201cm의 키를 갖게 된 비결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배구선수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어린 시절, 운동을 너무 하고 싶었는데 아버지께서 운동을 반대하셨다. 힘들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좁기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현재 201cm이라는 김요한. 하지만 어린 시절에는 키가 작아서 고민이었다고. 그는 “중학교에 올라갈 당시에는 164cm이었다. 신체 검사를 받을 때는 198cm이었다”라며 “그 뒤에도 키가 계속 컸었다. 콩을 먹으면 키가 큰다고 해서 많이 먹었다”라고 덧붙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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