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덩치가 큰 만큼 마음도 큰 가 보다. 고민을 세세하게 들어주고 조언하는 서장훈이 오빠의 매력을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9회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은 찾아온 고민남녀에게 차진 충고와 맞춤형 솔루션을 전했다. 이날 서장훈과 이수근이 만난 이들은 18세 소녀, 인스턴트 연애만 하는 남자, 민속촌 커플매칭녀였다.
먼저 필리핀으로 어머니를 떠나보내야 하는 18세 소녀의 고민에 서장훈은 사회가 만만치 않음을 강조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헤쳐 나갈 것을 조언했다.
연애를 100일 이상 하지 못하는 남자에게는 “막 사귀는거야”라는 일침을 가했다. 진지하게 사람을 만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마지막 민속촌 커플매칭녀에게는 연애 비법과 깨알 꿀팁을 전수받으며 웃음을 자극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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