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장나라가 ‘VIP’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장나라는 오는 10월 첫 방송될 SBS 드라마 ‘VIP’에서 백화점 상위 1% VIP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차장으로 동료, 후배들을 진두지휘하고 고객들의 리즈를 재빨리 캐치하는 나정선으로 분해 시청자와 만난다.
극중 나정선은 가진 똑 부러진 커리어 우먼. 장나라는 이 캐릭터를 만나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180도 대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7일 공개된 ‘VIP’ 촬영장 사진에는 나정선으로 열연을 펼치는 중간, 틈틈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보내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분주한 촬영 현장에서도 초단위 매력을 발산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폭염 속에서도 어김없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장나라가 올가을 안방극장에 몰고 올 ‘나정선 홀릭’을 예감케 한다.
장나라의 소속사 라원문화 측은 “장나라는 올해 5월부터 시작된 ‘VIP’ 촬영에 몰두하면서, 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며 “드라마 ‘VIP’를 통해 지금까지 밀도 있게 쌓아왔던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만렙 연기 내공을 펼쳐낼 장나라표 나정선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VIP’는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라원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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