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배우 오대환과 매니저의 뜨거운 우정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다.
10일 ‘전지적 참견 시점’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에서는 오대환의 매니저는 오대환의 부친상을 회상하며 눈물을 보인다.
오대환 매니저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몇 달 전 오대환이 부친상을 치렀을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얼마나 아플까, 힘들까라는 생각 많이 했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오대환 또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오대환을 생각하는 마음은 촬영 현장에서도 발휘됐다. 매니저는 촬영 전부터 일찍이 예정되어 있던 오대환의 가족여행과 촬영 스케줄을 조율하기 위해 협상의 달인으로 변신했다는 후문.
서로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오대환과 매니저의 돈독한 관계는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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