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8월 말 데뷔를 앞둔 엑스원이 ‘한끼줍쇼’를 통해 시청자와 가깝게 만난다. 1위 김요한, 2위 김우석이 출격, 시청자들과 따뜻한 밥 한 끼를 함께할 예정이다.
12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엑스원의 김요한, 김우석은 이달 중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정확한 촬영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 7월 막을 내린 Mnet ‘프로듀스 X 101’을 통해 엑스원 멤버로 뽑힌 김요한과 김우석. 많은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은 두 사람이 시청자와 가까이서 만날 ‘한끼줍쇼’에 관심이 쏠린다.
‘한끼줍쇼’는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는 프로그램. 이경규, 강호동이 진행하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김요한 김우석이 속한 엑스원은 오는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열고 공식 첫 무대를 갖는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김요한, 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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