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심야 토크쇼인 ‘지미 팰런쇼’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4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24일 미국 NBC 채널에서 방송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에 출격, 이날 방송에서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진행자 지미 팰런과의 인터뷰는 물론, 뉴욕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방문하는 등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처음 공개되는 타이틀곡 퍼포먼스에 대해 지미 팰런은 “방탄소년단이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장악했다”라고 언급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Andrew Lipovsky 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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