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끼리끼리’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을 포함한 10인이 각자의 성향대로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공개된 MBC ‘끼리끼리’의 예고 영상은 ‘캐리어 전쟁’의 후속작 ‘끼리의 하루’를 담고 있다.
10인 중 성향대로 나뉜 ‘흥끼리’는 스파링 대결과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반면 ‘늘끼리’는 누워서 하품하고 PC방에서 게임을 한다.
이어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끼리적인 것이다’라는 자막이 절묘하게 합을 이루는 모습은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영상 말미 “늘끼리로 가겠습니다”, “넌 옛날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라며 불만이 터지는 현장이 그려진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3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M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