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배종옥, 형님들 ‘기생충’ 연기에 눈물+폭소

[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배종옥이 ‘아는 형님’ 멤버들의 열연에 눈물까지 흘리며 웃었다.

22일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일일 전학생으로 출연한 배종옥이 감독이 되어 멤버들의 연기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영화 ‘기생충’ 속 명대사인 “넌 다 계획이 다 있구나”를 각자 색깔대로 소화했고, 몸을 불사르며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에 배종옥은 빵 터졌다. 신혜선은 서장훈의 연기를 극찬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