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tvN 새 예능 서바이얼 프로그램 ‘더블캐스팅’이 22일 오후 10시 40분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더블캐스팅’은 누구보다 열심히 뮤지컬 무대를 채우고 있지만 주목받지 못했던 앙상블 배우들에게 무대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쟁쟁한 현역들을 제치고 본선에 오른 꿈을 향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첫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왜 앙상블인가! ‘더블캐스팅’이 선사할 놀라움과 감동의 무대
‘더블캐스팅’은 기존 예능과 차별화된 캐스팅 서바이벌이다. 특히 뮤지컬계 인재들 중에서도 앙상블로 범위를 좁혀 조명한다.
그렇기에 라이브 공연이 주를 이루는 뮤지컬 배우들만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첫 방송부터 안방 극장에 전달될 전망이다.
# 배우부터 연출가까지, 팔색조 매력의 멘토들!
방송 전부터 초호화 멘토 군단 캐스팅으로 시선을 모았다. 마이클 리, 엄기준, 차지연, 한지상, 그리고 이지나가 멘토로 참여해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도전자들에게 아낌없이 조언할 예정이다.
특히 걸출한 뮤지컬 스타를 발굴해댄 이지나 연출가가 이번 ‘더블캐스팅’에서도 대중이 원하는 스타를 발굴할 지 이목이 집중된다.
# 명곡의 향연! 참 실력자들의 진짜 무대 ‘더블캐스팅’
뮤지컬 마니아라면 익숙한 넘버들이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제작진은 “‘겟세마네 장인’이라 불리는 마이클 리 앞에서 ‘겟세마네’를 열창했던 배우가 있다. 패기 넘치게 불러낸 후 놀라움에 스튜디오가 일순 정적에 쌓였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