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모트(MOTTE)가 새 싱글 ‘ELEVATOR’를 공개한다.
24일 소속사 루비레코드 측은 “이날 정오 ‘ELEVATOR’ 발매를 시작으로 모트의 음악이 하나씩 공개될 예정이다”고 알렸다.
모트는 정규 1집 ‘사이’로 2018 한국대중음악상 신인 후보에 오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그는 ‘에이틴’ ‘로맨스는 별책부록’ ‘동백꽃 필 무렵’ 등 드라마 OST 작업과 페스티벌 무대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LEVATOR’는 엘리베이터란 공간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이자 스스로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올해로 25살이 된 그가 작년 연말 발표한 ‘여행’ 이후 음악적 변화를 모색한 곡이기도 하다.
또한 모트는 비트메이커인 ‘MIGO’과 함께 작업해 다양한 효과음을 사용하여 음악의 질감과 향기를 불어 넣었다. 그의 전매특허인 깊은 울림을 가진 보이스와 맞물려 도시적 이미지와 감정선이 더욱 입체적으로 형성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루비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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