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드라마 ‘어서와’로 호흡 맞추는 김명수 신예은의 케미가 화보에 담겼다.
25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서와’의 주인공 김명수 신예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 홍조(김명수 분)와 강아지 같은 여자 솔아(신예은 분)의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처럼 두 사람은 화보 속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케미를 선보였다.
‘어서와’에 대해 김명수는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라는 말로, 신예은은 “연기하면서 삶의 소중함을 느꼈다”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연기관에 대해서도 비슷한듯 다른 소신을 펼쳤다. 김명수는 “일관성 있게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가 되고 싶고, 이를 위해 매사에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예은은 “앞으로 펼쳐질 길에 대해 덜 흔들리고 더 단단해지며 자신만의 신념을 잘 잡고 가길 바란다”고 고백했다.
김명수 신예은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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