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365’에서 미스터리한 리셋 초대자로 변신한 배우 김지수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26일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 측은 극중 리셋을 제안하는 정신과 전문의 이신 역을 맡은 김지수의 캐릭터 스틸컷을 처음 선보였다.
사진 속 김지수는 차가운 눈빛과 감정을 읽을 수 없는 포커페이스로 강렬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상대방을 꿰뚫는 듯한 날카로운 카리스마는 그가 맡은 이신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지수가 연기하는 이신은 심리 상담 전문 클리닉인 지안원을 운영하는 정신과 전문의로 리셋이라 불리는 특별한 경험을 사람들에게 제안하는 인물이다. 특히 이신은 사람들과 함께 과거로 돌아가 1년을 반복해서 산다는 비밀을 가진 미스터리한 캐릭터라 관심이 쏠린다.
‘365’ 제작진은 “김지수 배우가 지닌 특유의 섬세함과 강인한 매력이 이신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했다”며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김지수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23일 첫 방송.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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