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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친한 예능’ 최수종과 이용진, 그리고 브루노가 묵언 림보 과자 먹기 게임으로 처절하게 웃겨준다.
MBN ‘친한 예능’ 측은 9일 최수종, 이용진, 브루노의 묵언 림보 과자 먹기 현장을 공개했다. 이는 저녁 식사 메뉴 선택권을 걸고 침묵의 림보 과자 먹기 대결에 나선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가 탈골된 듯한 이용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매달린 과자에 온 신경을 집중해 한쪽으로 쏠린 입과 늘어진 팔의 조화가 웃음을 선사한다.
브루노는 턱이 빠질 듯 입을 크게 벌린 절규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최수종은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하늘 높이 양 다리를 들어 올린 채, 과자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간절한 시선으로 관심을 높인다.
오는 10일 방송될 ‘친한 예능’에서는 경남 남해로 떠난 ‘한국인팀’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과 ‘외국인팀’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는 저녁 식사를 두고 묵언 림보 과자 먹기 대결을 펼친다.
방울 목걸이와 팔찌를 주렁주렁 차고 림보에 매달린 과자를 묵언 중에 먹어야 하는 가운데 멤버들은 더욱 낮은 데시벨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한다. 소리 없는 아우성이 난무한 침묵의 림보 과자 먹기 대결에 관심이 고조된다.
이용진은 소리를 내지 않으면서도 요란법석이란 말이 떠오를 만큼 강렬한 몸부림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호기롭게 도전한 최수종은 이내 방아깨비 같은 파닥거림으로 폭소를 금치 못하게 만든다.
‘친한 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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