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올리브 예능 ‘밥블레스유2’ PD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출연진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CJ ENM 관계자는 29일 TV리포트에 이와 같이 알리며 “제작진의 경우 현재까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일부는 내일과 모레 결과를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 포함 접촉 의심자는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 조치 중이고 계속 예의주시할 것”이라며 “방송은 2주간 휴방되며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8일 ‘밥블레스유2’ 연출진 중 한 명인 PD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상암동 CJ E&M 사옥은 지난 28일 방역을 완료, 24시간 폐쇄조치에 돌입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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