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이세영, 박지영, 박효주 주연의 영화 ‘호텔 레이크’가 4월 개봉을 확정했다.
‘호텔 레이크’는 호텔을 찾은 ‘유미’가 그 곳에서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 섬뜩하고 소름끼치는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
이세영은 5년 만에 호텔 레이크를 찾은 유미 역을 맡아 차세대 호러 퀸에 도전한다. 박지영은 호텔 레이크 사장 경선으로 분해 첫 공포 영화의 주인공을 맡았다. 박효주는 호텔 레이크의 유일한 메이드 예린 역을 맡았다.
‘호텔 레이크’는 ‘특정 장소에 가면 죽는다’와 같은 학교 괴담, 병원 괴담에서 나아가 편안한 휴식의 공간인 호텔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을 소름 끼치는 비주얼과 섬뜩한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호텔 레이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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