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이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방송으로 인해 결방한다.
9일 MBC 측은 이같이 알리며 “오는 16일 방송은 기존대로 방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다.
지난 8일 방송된 13, 14회는 4%, 5.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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