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화 ‘엽문4: 더 파이널’이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엽문4: 더 파이널’은 2233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만 1008명이다.
지난 1일 개봉한 ‘엽문4: 더 파이널’은, 조용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엽문4: 더 파이널’은 이소룡이 존경했던 한 사람, 엽문의 마지막 가르침을 담은 작품이다.
2위는 ‘1917’이 올랐으며, 1938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74만 2477명이다. 3위는 ‘오픈 더 도어’가 올랐으며 1448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누적 관객수는 3208명이다.
4위는 ‘주디’였다. 1279명의 관객을 기록했고, 누적 관객수는 7만 5385명이었다. 5위는 ‘인비저블맨’으로 88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55만 9620명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영화 ‘엽문4 : 더 파이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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