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지수 인턴기자] 약 8개월 만에 검백한 그룹 오마이걸이 컴백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것에 대해 설렘을 드러냈다.
27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오마이걸 컴백 쇼케이스에서 리더 효정은 이번 7번째 미니 앨범 ‘Nonstop’에 수록된 ‘꽃차(Flower Tea)’에 대해 “이와 같은 발라드를 비롯해 다양한 곡들을 도전했다”고 밝혔다.
항상 발랄한 곡을 선보여 왔던 오마이걸. 오마이걸은 ‘꽃차’ 무대를 통해 잔잔히 발라드 무대를 통해 신비한 모습을 보였다.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Nonstop)’에 대해 “설렌다는 게 우리와 잘 안 어울리기도 하다”라면서 “활동 열심히 하면서 많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오마이걸의 7집 미니 앨범에는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 (Nonstop)’을 포함해 ‘Dolphin’, ‘꽃차’, ‘NE♡N’, ‘Krystal’등 국내 외 히트 메이커들이 작업한 완성도 높은 5곡이 수록돼 있다. 이날 6시에 발매된다.
홍지수 인턴기자 jsfire120@tvreport.co.kr /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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