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김호중이 오는 8월 정규 앨범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4일 “김호중이 본인의 유년, 청소년, 청년시절과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정규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며 “오는 8월 발매 예정이며 앨범 발표 전 유년시절을 담은 곡부터 사전 순차 공개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급부상한 김호중은 ‘나보다 더 사랑해요’와 리메이크곡 ‘너나 나나’를 발매, 폭발적인 성량과 깊은 음색으로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성인가요 대세 반열에 올랐다.
아울러 부르는 곡마다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 곧 공개될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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