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데뷔 22주년을 축하하는 팬들의 광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옥주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가봤지요. 정말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핑클 데뷔 22주년 축하 기념 광고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해당 광고에는 핑클 네 멤버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어 옥주현은 “전직 요정이었다는 걸 자주 상기시켜주는 우리 아이들. 해 있을 때 다시 가서 찍을게요”라고 덧붙이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옥주현이 속한 핑클은 지난 1998년 데뷔, ‘블루레인’ ‘루비’ ‘영원한 사랑’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핑클 멤버들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 완전체로 출연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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