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가수 선미가 데뷔 이후 첫 단독 호스트로 토크쇼 진행을 맡았다.
18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는 ‘SBS 스페셜’의 파일럿 프로그램 ‘선미네 비디오가게’의 MC로 발탁됐다.
‘선미네 비디오가게’는 기억(아카이브)을 통해 한 사람의 삶을 재발견하는 아카이브 휴먼 다큐 토크쇼다. 지난주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6월 7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된다.
한편 선미는 소속사 이적 후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으로 이뤄진 3부작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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