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가수 김보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싱글을 깜짝 발표한다.
소속사 네온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보경의 새 디지털 싱글 ‘꽃길 한 번 걸어보자’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꽃길 한 번 걸어보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해주는 고마운 사람들과 이 시기가 지나가길 바라는 모든 사람의 앞날에 꽃길만 펼쳐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김보경의 오랜 음악파트너이자 작곡가 안도의 곡으로, 경쾌한 멜로디에 파워풀한 김보경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완벽한 조합을 이룬다.
특히 ‘꽃길 한 번 걸어보자’는 지난해 9월 열린 단독 콘서트 ‘네온 플래닛(NEON PLANET)’에서 안도가 직접 라이브로 선보였던 노래로, 이번 작업을 통해 김보경의 목소리로 재탄생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네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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