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건강상 이유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배우 전소민이 오랜만에 ‘런닝맨’에서 근황을 공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과 이광수가 전소민의 집을 방문한다.
지난 500회 당시 우승 특전으로 전소민 집 초대장을 받은 양세찬은 집안일을 해줄 1인으로 선정돼 약속을 지키고자 이광수를 소환한 것.
전소민은 이들을 반김과 동시에 집안일 조련에 들어간다. 폭풍 같은 가사 노동 주문에 이광수와 양세찬은 집 탈출을 감행하나 전소민에게 들킨다.
이날 전소민과 양세찬의 꽁냥꽁냥 기류에 이광수는 “이럴 거면 나를 왜 불렀냐?”, “나는 집에 가겠다”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만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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