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서는 이현이와 문세윤이 수면장애 판정을 받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애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날 이현이가 게스트로 스튜디오를 찾은 가운데 출연자들의 수면검사 결과가 공개돼 놀라움을 선사한다. 먼저 이현이는 “잠이 너무 많다”고 고백하며 23시간 동안 잤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이어서 이현이가 수면장애 가운데 기면증 진단 기준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것이 밝혀져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진다.
다음으로 문세윤의 수면검사 결과도 공개돼 놀라움을 안긴다. 결과 공개 전 문세윤은 평소 잠을 잘 잔다며 자신감을 드러내지만, 고도중증수면무호흡증에 해당한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문세윤뿐만 아니라 모든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전문의들은 문세윤을 두고 “위험한 상황”이라며 “당장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해 긴장감을 높인다.
이날 출연한 정신과 전문의들은 이현이와 문세윤에게 명쾌한 해결방법을 제시, 출연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는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tvN
댓글0